"향후 캠페인엔 어떤 진영의 시나리오가 추가될까? 어떤 인물이 등장하고, 어떤 사건이 그려질까?" 올든 에라는 6진영 통합 비선형 캠페인이라는 독특한 구조를 채택했고, EA에선 1막만 공개돼 나머지 시나리오는 추측의 영역에 남아 있습니다. 이 글은 검증된 세계관·인물·진영 lore를 바탕으로, 향후 추가될 가능성이 큰 시나리오들을 6진영별로 분석합니다. (개발 인터뷰·매체·시리즈 lore 교차 검증, 본 분석은 공식 발표가 아닌 합리적 예측)
비선형
📚 캠페인 구조 — 통합 비선형이라는 신선한 접근
- 이전 HOMM 시리즈는 진영별로 별개의 캠페인이 분리돼 있었습니다 (예: HOMM 3에선 6진영 6캠페인)
- 올든 에라는 모든 진영의 스토리를 하나의 캠페인에 통합 +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비선형 진행
- EA에선 첫 번째 막만 공개, 나머지는 정식판·업데이트로 추가 예정
- "주관적 서술" 접근 — 각 진영이 자신만의 진실을 가지고 충돌하는 방식
- 엔로스 행성 / 제이덤 대륙 — 마이트 앤 매직 8에서 배경으로 등장했던 그 대륙
- HOMM 1편보다도 수백 년 전 시점의 prequel
- 시리즈 전체에서 가장 초기의 이야기 — "올든 에라(고대 시대)"라는 제목 그대로
- 크리건이 엔로스를 침략하기 전 시점 — 인퍼노 세력이 아직 본격 등장하지 않음
🔮 6진영 향후 시나리오 — 검증된 lore 기반 예측
아래 시나리오 카드들은 현재까지 공개된 진영 인물·설정·시리즈 lore를 바탕으로 도출한 합리적 예측입니다. 공식 발표가 아닌 분석이므로, 정식판에서 실제 시나리오는 다를 수 있습니다.
- 핵심 인물
- 데이라(아리나의 간택), 모틀리(흑마노 춤꾼), 에나티·티포나·스팅어·켈라르 등 다크 엘프 영웅 라인
- 예상 줄기
- 제이덤의 다크 엘프 + 미노타우로스 + 드래곤이 알바르 협정이라는 동맹 조약으로 결성되는 과정과 그 균열의 위협
- 가능한 갈등
- 3종족 간 이해관계 충돌, 외부 위협(하이브 등) 대응 노선 분열, 협정 내부 권력 다툼
- 시리즈 의의
- 엔로스 대륙의 워락 집단·안타개릭 대륙의 나이혼과는 별개. 제이덤 던전의 정체성이 본격 정립되는 시기
- 핵심 인물
- 싼트(섀도우스파이어 네크로맨서 조합 수장, 온건파) · 갈스란(정복욕·야망 강한 인물)
- 예상 줄기
- "이 시대의 네크로폴리스는 악이 아니었다"는 설정 → 온건한 싼트의 중재 노력과 야망가 갈스란의 정복 의지가 충돌
- 가능한 갈등
- 일반인과 네크로맨서 사이의 중재 · 네크로폴리스 내부 분열 · 후속 시리즈에서 네크로폴리스가 악역이 되는 결정적 사건
- 마를 빌드
- 마를의 숙련된 거미줄 적폐 빌드가 결정 미션의 핵심 콤보로 등장할 가능성
- 핵심 인물
- 제니스(빛의 직공·천상의 칼날), 클라리사(경제→승천자 코스), 7티어 천사 라인
- 예상 줄기
- 구 나이트 진영의 계승자 템플이 제이덤 대륙에서 새로운 영광의 시대를 여는 시기. 7티어 천사가 본격 등장하는 정의의 깃발
- 가능한 갈등
- 다른 진영(특히 하이브·미래의 네크로)과의 충돌 · 내부 신앙 노선 차이 · 천사 라인의 등장과 시험
- 승급 의의
- 클라리사 → 승천자 전직 같은 경로가 캠페인 미션에서 직접 다뤄질 가능성
- 핵심 인물
- 바토나(드루이드, 소서리스의 전신) · 옥타비아(이프리트 드루이드, 당시는 선했음) · 헤일론(드루이드) · 팰러(마스터풀 파이어볼)
- 예상 줄기
- "이 시대의 이프리트는 선했다" 설정 → 실반에 소속된 이프리트가 하이브의 침공에 맞서는 이야기. 옥타비아의 선택이 후속 시리즈의 운명을 가르는 분기점
- 가능한 갈등
- 이프리트의 정체성 위기 · 크리건 침략의 전조와 옥타비아의 결단 · 드루이드와 자연의 균형
- 시리즈 의의
- HOMM 3에서 이프리트가 인퍼노에 속한 이유 — 그 분기점이 캠페인에서 다뤄질 가능성
- 핵심 인물
- 조란(워름 2마리 시작) · 밀라(헤이스트 특기) · 곤충 군단 지도자들
- 예상 줄기
- 본편(MMH 8)에선 부락 집단으로 전락한 하이브가, 올든 에라 시점에선 위세 떨치던 악의 무리로 등장. 인퍼노 같은 악역 역할 + 크리건과의 모종의 관계
- 가능한 갈등
- 하이브의 침공 · 다른 진영의 연합 결성 · 크리건 침략의 전조로서의 하이브 · 하이브 자체의 흥기와 쇠퇴
- 시리즈 의의
- 본편에서 하이브가 왜 부락 수준으로 추락했는지의 기원이 캠페인에서 드러날 가능성
- 핵심 인물
- 스키즘 무력 영웅 → 마검사 전직 라인. 현재 가장 정보가 적은 진영
- 예상 줄기
- 물과 크툴루를 컨셉으로 한 신규 진영. 다가올 파멸의 진짜 정체일 가능성이 큰 미스터리 세력
- 가능한 갈등
- 스키즘의 등장과 다른 진영의 인지 · 크툴루적 위협의 본질 · 모멘텀 의존이라는 게임플레이가 스토리적으로 의미하는 것
- 시리즈 의의
- 완전 신규 진영이라 lore 정보가 가장 적음. 정식판 캠페인에서 가장 큰 반전과 미스터리를 담당할 가능성
🌌 메가플롯 분석 — "다가올 파멸"의 정체
스팀 공식 페이지의 캠페인 소개에는 "다가올 파멸"이라는 표현이 명시돼 있습니다. 이는 캠페인 전체를 관통하는 메가플롯의 키워드로, 6진영 통합 비선형 구조가 결국 하나의 거대한 위협으로 수렴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가능한 "파멸"의 정체 — 시리즈 lore 기반 추측
- ① 크리건 침략의 전조 — 가장 유력. 하이브가 크리건과 모종의 관계가 있고, 이프리트가 후일 크리건에게 고용되는 미래가 예고됨
- ② 스키즘의 크툴루적 위협 — 신규 진영 스키즘이 메가플롯의 중심 위협일 가능성. 물·심연 컨셉이 시사하는 우주적 공포
- ③ 네크로폴리스의 악역화 — 갈스란의 야망이 시리즈 후속에서 네크로폴리스가 악역이 되는 결정적 사건일 가능성
- ④ 알바르 협정의 균열 — 던전 동맹 와해가 제이덤 대륙 전체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사건
- ⑤ 복합 위협 — 위 요소들이 결합돼 6진영이 각자 다른 "진실"을 가지고 충돌하는 구조
🎮 비선형 캠페인 — 구조적 가능성
| 구조 가능성 | 설명 |
|---|---|
| 진영 시점 선택 | 막마다 어느 진영의 시점을 따라갈지 선택 가능 → 같은 사건을 다른 시각으로 경험 |
| 동맹 결정 분기 | 특정 미션에서 어떤 진영과 동맹할지 결정 → 후속 막의 미션 라인업이 달라짐 |
| 결정적 사건 선택 | 주요 사건의 결과를 플레이어가 결정 → 다른 진영의 다음 막 시점이 변화 |
| 인물 운명 | 핵심 인물(싼트·옥타비아·갈스란 등)의 생사·노선 결정 |
| 전체 그림 완성 | 모든 진영 시점을 클리어해야 메가플롯의 진짜 얼굴이 드러나는 구조 |
💬 한국 커뮤니티 가장 기대 포인트
- ① 옥타비아의 선택 — 선했던 이프리트가 어떻게 후속 시리즈의 인퍼노로 합류하게 되는지의 분기점
- ② 싼트 vs 갈스란 — 온건파와 야망가의 충돌이 만들 네크로폴리스 정체성 변화
- ③ 스키즘의 정체 — 신규 진영의 미스터리가 어떻게 풀릴지
- ④ 크리건 전조 — 후속 시리즈의 거대 위협 인퍼노가 어떻게 등장 무대를 마련하는지
- ⑤ 6진영 통합 비선형 — 시리즈 최초의 통합 캠페인이 실제로 어떻게 굴러갈지
후속 시나리오 추측의 출발점이 되는 1막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캠페인 1화 — 1막의 첫 발걸음
▶ 캠페인 2화 — 갈등의 본격화
📌 핵심 요약 5줄
마치며
올든 에라는 단순히 새 HOMM이 아니라, 시리즈 전체의 가장 먼 과거를 재구성하는 시도입니다. 우리가 알던 후속 시리즈의 모든 인물·진영·사건의 기원이 이 캠페인에서 드러날 가능성이 큽니다. 옥타비아가 어떻게 인퍼노로 가게 되는지, 네크로폴리스가 어떻게 악역이 되는지, 하이브가 어떻게 부락으로 추락하는지 — 그 모든 운명의 분기점이 정식판 캠페인에서 펼쳐지길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시리즈 베테랑에겐 가장 흥미로운 prequel 경험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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