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배터리 세미나 - SNE 2024 요약

차세대 배터리 세미나 2024 요약

주관은 SNE 리서치에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SNE 리서치가 배터리 시장 전망을 내놓고 있지만, 잘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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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SNE 오익환 부사장의 글로벌 배터리와 전기차의 기회와 도전이란 주제의 내용 요약입니다.

23년까지 이차전지 시장은 확실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성장률이 둔화되었습니다.

중국차에 대부분 탑재된 LFP 양극재와 각형 폼패터 비중은 꾸준히 증가 중입니다.

25년까지의 시장 전망은 매우 보수적으로 예상됩니다.

각 전지사의 주력 폼팩터의 변화와 함께 4680 배터리의 시장 진입이 예상됩니다.

일부 기업이 올해 말 4680 전지 생산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셀 디자인에 의한 원가절감, 소재 내재화, 공정 개선 및 CTP에 의존된 원가 절감 활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고에너지밀도 양극재 개발은 한계에 도달했습니다.

이에 음극에 SI 함량을 증가하여 400 Wh/kg 달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리튬 메탈의 도입이 예상됩니다.

차세대 전지 시장은 반고제, 황화물계, 폴리머계 전고체 위주로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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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LGRS 김석구 상무의 LG 에너지 솔루션의 발전된 배터리 기술들에 대한 발표 요약입니다.

배터리 시장 성장 회복을 위하 반드시 고속 충전 기술의 개발이 필요합니다.

현재 LGES는 8분 충전을 목표로 급속 충전 기술을 개발중에 있습니다.

차세대 전지로 항공 모빌리티용 리튬 황 배터리 및 전기차용 황화물계 전고체 전지를 개발중에 있습니다. LGES는 세계 유수의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발전된 리튬이온 배터리 및 차세대 전지 기술 개발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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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삼성 SDI의 고주영 부사장의 프라임X 전고체 배터리에 관한 세미나 요약입니다.

SDI는 내연 기관 수준의 전기차 경쟁력을 갖기 위하여 안정성, 고에너지밀도를 갖는 전고체 전지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프라임X 전고체배터리를 27년에 양산 목표로 상업화 팀 발족 및 개발을 진행중에 있으며, 이 시기에 맞추어 서플라이 체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실제 SDI가 27년에 전고체 전지 양산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업체에 소문이 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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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CATL의 쳉 니 아시아 CE 담당의 CATL의 창조적 배터리 기술에 관한 요약입니다.

CATL 350 Wh/kg 어드밴스드 배터리 개발은 차세대 전고와 응축 배터리의 투트랩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6분 이내에 고속 충전을 목표로 기술 개발을 진행중에 있으며, NCM에 이어 LFP까지 CTP 기술 확대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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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배터리 시스템 안전기술 개발 전략입니다.

현재다 전동화 목표 달성을 위하여 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포함한 배터리 시스템 안전 기술 개발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현대차는 전고체 배터리 무음극을 목표로 개발 중이며, 연구 가속화를 위하여 이미 연구센터 설립하고 있으며, 서울대와 협력하고 있습니다.